"Are you kidding me?"라는 리액션은

상대가 놀라운 얘기를 할 때

주로 하는 리액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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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재밌는 일을 겪었거나,

신기한 일, 혹은 당황스러운 일을 이야기해주면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진짜?"라는

리액션을 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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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는 그 문구를

"Are you kidding me?"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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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상대방의 말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놀랍고 신기해서

장난치지 말라고 도리어 물어보는

리액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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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외국 사람과 대화하게 되면

위 문구를 가장 자주

들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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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항상 놀랍고 재미있는

상황에만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와 말다툼을 할 때

상대의 말이 너무 어이가 없을 때도

주로 사용되는 리액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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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장난하니?"

등으로 해석이 되는 문구입니다!

두 번째 영어 리액션은

"Seriousl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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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ously?" 만큼 다양하게

쓰이는 영어 리액션이 없을 만큼

영어 일상 대화에 자주 나오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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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임팩트 있는 단어이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 쓰이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첫 번째 리액션과 같이

놀라운 상황에서 "진짜로?"를

영어로 표현하게 되면

"Seriously?"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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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상황에서도 주로 쓰이는데요,

상대가 말을 진심으로 하는지

재차 확인하기 위해

"Seriously?"라고 물어보는

상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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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정말 진심이라면

"Yes I'm serious."라는 대답이 돌아오겠죠?

바로 이어서 세 번째 영어 리액션!

"Thats too ba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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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구는 상대의 감정을

공감해 주며 전하는 말입니다.

상대가 안타까운 일이 있으면,

"정말 안 됐다."라는 말은 전하기 위해

위 문구를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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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too bad"로도 사용되는데요,

이는 안타까운 상황보다

아쉬운 상황에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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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약속 또는 계획이 취소되게 되면

"Too bad, lets meet up in another time."

"Too bad, we should make an another plan."

라고 표현하게 됩니다!

다음 문구는 리액션보다

감정을 영어로 표현한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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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가끔씩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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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우리나라에서는

"혼자 있고 싶어"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이러한 감정을 그대로 영어로 번역하면

"I want to be alone."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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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굉장히 어색한 문장입니다.

말이 되고 알아들을 수는 있지만,

외국 사람들이 실제로 들으면

당황스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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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space"라는 단어를 사용해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으면 좋겠다."

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어색할 수 있지만

외국에서는 혼자 있고 싶은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주로 쓰이는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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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꿀팁!

제3의 인물이 이 문구를 쓰게 되면,

"Give her some space."이라는

문장으로 상대를 배려합니다!

오늘의 마지막 영어 리액션!

상대를 위로할 때 주로 쓰이는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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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와 장례식장 등

상대방이 슬픈 상황에 닥쳤을 때

"I am so sorry."라는 문구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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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라는 단어는 "미안해"로

알고 계실 텐데요,

하지만 위문장은

"미안해"라는 의미보다

"유감이야"라는 의미로

상대의 슬픔을 공감해 주는 문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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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구는 다른 문장들처럼

많은 상황에서 쓰이지 않고

특정한 상황에서만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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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친구의 지인이 돌아가셨을 때

"I am sorry."라고 하며

상대의 감정을 헤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