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1.26
오늘은 외국인이 갑자기 말을 걸어올 때?
라는 주제에 맞는 영어를 준비했어요.
어떤 단어, 문장을 이용해서
상황을 대처하고 즐겨야 할지
지금 바로 공부해 보자고요~
--------------------------------------------------------------------------
Sorry, I don't understand.
쏘뤼, 아이 돈트 언더스탠드.
미안하지만, 잘 못 알아듣겠어요.
간단한 인사 정도는 알아듣고 대답하겠지만
갑자기 너무 긴 영어 문장으로 말을 걸어오는
외국인이 있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못 알아듣는다고 그 자리를 피하기엔
상대방에게 너무 예의가 없는 것 같으니
솔직하게 말해보도록 해요!
미안의 의미를 가진 Sorry 를 시작으로
understand 이해하다라는 단어와 함께
문장을 만들어보아요!
알아듣지 못하다는 말을 해야 하니
do 하다 라는 단어에
not 아니다를 붙여
don't 를 만들어 사용해야겠죠?
--------------------------------------------------------------------------
Can you say that again?
캔 유 쎼이 댓 어겐?
다시 한번 말해줄 수 있나요?
영어를 어느 정도 알아들을 순 있지만
현지인들 특성상 말이 너무 빨라서
놓치는 경우도 있으시죠?
그럴 땐 다시 한번 말해줘.라는 느낌의
문장을 사용해보아요!
영어는 기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먼저 생각하는 화법을 사용해요.
그렇기 때문에 명령어인 ~해줘.라는 문장보단
~해줄 수 있니?라는 상대방이 결정할 수 있도록
문장을 만들도록 하세요!
Can you~?
~해줄 수 있나요?
say 말하다
again 한 번 더
위 단어들을 기억하면
문장을 만들기 쉽겠죠?
--------------------------------------------------------------------------
I'm from Korea.
아임 프롬 코뤼아.
저는 한국에서 왔어요.
외국인들과 이야기를 할 때
필수로 듣는 문장 몇 가지가 있을 거예요.
그중 한 가지인 국적을 묻는 문장인
Where are you from?
어디에서 왔어요?
이 문장을 듣는다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는 대한민국! Korea 에서 왔으니
from ~에서(부터)라는 단어를
앞에 써주고 위문장처럼 말해보세요!
--------------------------------------------------------------------------
I'm a tourist.
아임 어 투어뤼스트.
저는 여행객이에요.
국적을 묻는 문장 다음으로
외국인에게 많이 들을 수 있는 문장은
무엇이 있을까요?
Why did you come to ~?
~에는 뭐 하러 왔어요?
외국인 입장에서는
여행객인지 비즈니스맨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물어볼 텐데요!
그 물음에 우리는 친절히 답변해 줄 수 있어야겠죠?
정허한 말을 할 수 없다면
간단하게 tourist 여행객이란 단어만 이용해서
여행하러 왔다는 표현을 해보아요!
--------------------------------------------------------------------------
This is my first time.
디쓰 이즈 마이 풔스트 타임.
이번이 처음이에요.
How many times have you been to ~?
~에 몇 번 와봤나요?
위 질문을 받는다면 당황하지 마세요!
긴 문장이라 어려운 말 같지만
How many
몇 번?
have you been to (장소)
(장소)에 가본
위 두 가지만 기억해 준다면
어렵지 않게 대답을 할 수 있어요.
처음 왔다면 first 첫 번째
라는 단어를 이용하여 말해보세요!
두 번째는 second
세 번째는 third
라는 고유 단어가 있지만
네 번째부터는 숫자 뒤에
th만 붙여주면 되니
쉽게 기억할 수 있겠죠?
--------------------------------------------------------------------------
I want to come again.
아이 원트 투 컴 어겐.
다시 오고 싶어요.
상대와의 대화가 어느 정도 끝나간다면
이 말을 뱉음으로써
대화의 마지막을 향해 가는 건 어떨까요?
너무도 좋은 이곳, 너의 나라에
다시 오고 싶다는 긍정적인 표현으로 말이죠!
위에서 배운 again 한 번 더
라는 단어를 또 써주면서
I want to come again.
다시 오고 싶어요.
라는 말을 해보아요!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