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시험 짜증나는 이런 사람 꼭 있다 맞아맞아 베스트5

5위 시험지 나눠 주기까지 말 많은 감독관

( 에... 시간이 모자르니까 항상 문제를 풀면서 마킹을 하고 어쩌구 저쩌구...

  LC가 몇분이고 RC가 몇분이고 어쩌구 저쩌구...)

 시험 치기전 최대한 집중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 정신일도 하사불성 하고 있는데 감독관이 말 많으면 짜증난다...

4위 토익스피킹 광고 계속 해대는 방송점검 아가씨

내가 시험장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것이 이 스피킹 광고

삼성은 토익 말하기시험 성적을 의무화 하역고 그외 LG CJ 어디서 채택을 어쩌구 저쩌구...

이놈의 방송이 계속 나와

즉 아침 일찍 시험장 가서 시험보기 바로 직전 최대한 정신집중 할려고 하면 이놈의 스피킹 광고

ㅡㅡ^ 아 정말 싫다 싫어

3위 답안지 마킹 도중에 좌석번호 보러 칠판 까지 나가는 사람들

이게 한두명이 아니다. 좌석번호는 입실할때 보고오는 거다

아니면 왼쪽부터 A이고 앞에서 부터 1이니까 계산 해봐도 되잖아

아니면 쉬는 쉬간에 보던지 왔다갔다 왔다갔다 참... 좌석번호는 좀 미리 확인 합시다.

2위 문제지 나눠 줄 준비 안하는 감독관

솔직히 시험 1초가 아깝다 그래서 감독관이 5초라도 먼저 나누어 준다면 정말 고맙다

대부분은 미리 각줄에 맞추어서 책상에 나누어 놓은 다음에 방송에서 나누어 주라고 하면 바로 나누어 주는데 이놈의 방송이 나올때까지 봉지도 안뜯고 고대로 있는 감독관이 있다.

참.. 지켜보면 답답하다 저번에는 맨 앞줄에 앉았는데 시험 종료 방송이 나옴과 동시에 내 문제지를 확 덮어버리는 감독관도 있더군.. 아 진짜 짜쯩 지대로 였던날..

어쨌던 감독관도 잘 만나야 돼.. ㅜㅜ

1위 시험 끝나고 전화하면서 잘난척 하는 것들

시험이 끝나고 우루루 몰려나가는데 꼭 전화하면서 아니면 친구하고 예기하면서

아 시험 망쳤다.. 900이 안나올것 같다 이딴식으로 말하는 것 들이 있다.

버스를 탈려고 시험장 바로 앞 버스장에 서 있는데 어떤놈이 전화하면서 시험 망쳤다고

900이 안나올것 같다고 징징대더구만..

나는 지금 700이 나오냐 마냐 이러고 있구만... ㅡㅡ^

아는 놈 같았으면 그냥 한대 쥐어박고 싶은데...그럴수도 없구..

이때 갑자기 나한테 걸려온 친구 전화 ^^

대뜸 나는 미치겠다 독해에서 어리버리 되는 바람에 950도 안나오겠다야~~

아 이번에 980만 나와도 그냥 졸업할랬더니.. 이딴식으로 대화를 했더니

바로 그냥 나를 확 쳐다보더구만 ㅋㅋ

세상 넓은 줄 알아야지 이 친구야

어쨌든 나도 왠만해선 이번 토익을 마지막으로 그만 치고 싶다

돈도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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