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8.28
첨에 뭣모르고 그냥 쳤을때 140 level 6나왔구요
8월 1일 친 시험에서 170 level 7 나왔어요.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중요한건 표현이든 발음이든 그런것 보다는 자연스러움인것 같아요
두꺼운 점퍼입고 라면같은걸 먹고 있는 그림을 설명하는게 있었는데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거에요 그래서 계속....음..음..음.. 이러다가 I'm sorry, I don't remember how to say some words, I'm sorry hahaha 하고 마지막 한 3초남았을때 이렇게 이야기 했거든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모른다고 계속 음..음..음 이러고 시간 보내지 말고 모르면 모르겠다 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시는게 좋은것 같구요
또 공식이란게 있긴 있어요
사진을 설명하는 경우는 큰 틀부터 작은틀로 이야기를 하시는게 좋은데
얘를 들어 두꺼운 점퍼입고 라면먹고 있는 여자의 사진이라면,
처음에는 This is a picture of a woman, This picture shows a woman. 이라고 큰 틀을 말씀해주시고 그다음에 세부적인것들로 점점 들어가는거에요
점퍼를 입고있으니 It seems like cold seeing the clothes she's wearing. 이런식으로요.
그담에 라면을 먹고있으니 아~ 나도 먹고파 같은 말로 끝맺음 지어주면 좋아요 물론 자연스럽~게.
그담에 전화걸어서 불편사항, 문의사항 같은거 이야기 하고 해결책 제시하는것 같은 경우도
공식이 있어요~
먼저 자기이름을 밝히고, 그담에 전화 건 사람의 이름도 언급해주면서 문제점을 간단하게 다시 한번 반복해주셔야 해요. 예를 들어 전화건 사람이 나는 토이 회사에서 장난감을 산 맨디다. 물건배달이 너무 늦다 토요일까지 와야되는데 오늘이 목요일이다. 어떻게 되가는지 알수있겠냐.
라고 한다면 "Hello, this is 00 from toy company. I got your message and i'm really sorry about your inconvenience. you said that you need to get toys before sat~? 이런식으로요
그담에 해결책을 제시해주는데 보통 할인쿠폰, 서비스 제품, 등등이죠^^ 그담에 마지막말로
죄송하다는 말 한 번 더 하고 문제점이 더 있으면 연락해주세요 라고 하고 보통 끝냅니다.
다시 한번~ 자연~~~~스럽게 말씀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표현면에서 말씀드릴건....... 여러가지 문법사항들을 많이 쓰라는거에요
예를 들어 그녀는 두꺼운 점퍼를 입은 여자가 라면을 먹고 있다. 이말을 할 때도
보통은 She is wearing jumper, and she is eating 라면. 이런 식으로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던데, There is a woman who is eating 라면 wearing thick jumper. 이런게 더 좋아요~
또 관계 대명사도 넣었다가~ 생략해주셨다가~ 하는것도 좋고.. 똑같은 뜻의 단어도
계속 쓰면 안좋고 여러가지 단어로 말씀해주셔야 해요. 예를 들어 저녁을 먹었다. 저녁은 정말 훌륭했다 같은말을 하고 싶은데 저녁이 두 번들어가잖아요. 그래서 dinner~ dinner~ 이러시지 말고~ dinner~ supper~ 이런식으로 단어 선택을 다양하게 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일반명사앞에 형용사들, 그냥 저녁을 먹었다가 아니라 진~~짜 맛나는 저녁 과 같이
형용사만 붙이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표현이 되니까 잊지마시구용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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