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나고 자랏지만 머릿속은 양키인 뺨치는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ㅋㅋㅋㅋ

처음문제 2개는 읽는건데 뭐 읽는거야...뭐 뜻모르고 내용 몰라도 발음이랑 억양 인토네이션은 잘 살려서 뭔말인지아시져!?라고 토스강사가 카던데 병맛이야.... 

사진문제는 가만보이 뭔사진나올지 어떻게 알아여..그래서 걍 팩트 전달만 잘해야지 식으로 마음다짐 고고

그담문제가... 456 인데 ...뭐 간단히 묻고 간단히 답하는 거잖아요...솔직히!.. 이빨까는거 같더라고요 이건.. 뭐 나는 책 안 읽은지 10년 짼데 어제 밤에 자기 전에 읽고 잣다고 아니면 '네이년'이메일 함에 메일 50000만건 넘어도 어제 중요 자료 메일 회사 동료한테 보냇다고 공갈치는거죠... 학생인데 ㅋㅋㅋㅋ

그다음 문제가 졸 짱낫는데 뭐 내한테 본인 상황 말하고 조언을 구한데여.. 그래서 혼자 연습할때 막 이것저것 조언을 할려니깐 머리에 떠오르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 상대방이 제시한 이슈를 한번 더 읽어주면서

바로 그 이슈랑 상관은 없지만 혹은 비슷한 내용의 2가지 조언을 중복하는 식으로라도 해서 내 의견을 제시하는 것에 중점을 두엇습니다. 굳이 내가 해결책을 제시한다기 보다 조금 덜 구체적이고 정확하지만 상대방의 기분이나 상황을 좀 완화시킬수 잇는 내용도 괜찮겟다 싶어서엿죠.

사실 789 내가 보스인 입장이면 댐 화내고 왜 이따구로 일처리를 하는거여1?! 라고 썽질내는게 현실 적이라고 생각햇는데....강사가 토익은 좀 공식적인 자리에서 쓰는 뭐 그렇다는 캐서 공손하게 햇어여..

마지막 10 11은 어떻게 보면 앞의 문제인 789 보단 부담이 덜되더라고요 왜냐면 내 이야기를 하면 되니깐 or 진짜 내 생각을 전달하면 되니깐..

마지막으로 저는 진짜 어려운 단어, 숙어, 뭐 그런거 수식하는 말들? 이런거 신경 안써요.  우선 의사소통 부터 되고 봐야지 내가 어려운 단어 알아도 ㅋㅋㅋㅋ 언제 어떻게 써야될지 모르면 그건 그냥 죽은 정보밖에 안되니깐요. 어렵게 할려고 하지 마시고 쉽게 쉽게 내 생각을 우선 전달하는데 초점을 두셔야 될꺼 같아요....

우리나라 영어 접근법이 너무 쓰레기에여...효율이 진짜 안나는.. 암튼 다들 쉬엄쉬엄 하세여.. Y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