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에서 생긴 일 토익스피킹&OPIc 고사장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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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선택 가능한 세 군데의 스피킹 시험 고사장 중에
스피킹과 라이팅을 같이 볼 수 있는 곳은 한남대 한 곳 뿐입니다.
근데..........................
한 방에 한 열댓명 때려 넣고 일반 대학교 랩실에서 헤드셋 끼고 시험을 보네요... 칸막이도 없이요...
옆사람 뒷사람 앞사람 말하는 소리 다 들리고..
제한시간 끝까지 말하다보면 말하고 있는 사람 점점 줄어들고
결국 저도 신경쓰여서 중간에 잡생각 나다보면 뭔 말을 하고 있는 줄도 모르겠고..
지난 번에 190점 나와서 이번에 만점 맞으려고 간건데 만점은 커녕 180점이나 넘을까 싶네요.
그나마 영어에 별로 부담 없는 저 같은 사람도 이러는데 긴장 잔뜩하고 오시는 수험생들 입장에선
정말 캐난감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한 교실에 때려넣고 스피킹 - _-
그렇다고 다른 곳을 고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문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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