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에서 생긴 일 토익스피킹&OPIc 고사장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수원
|
조회 4323
| 추천 3
오늘 아주대에서 시험보고 왔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정문에서 얼마 안 들어가서 바로 시험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칸막이 없다는 후기를 보고 간터라 걱정했는데,,
1회용 칸막이가 있더라고요.
저는 맨 뒤에 앉았다가 컴퓨터 이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동안 맨 앞자리로 바꿨습니다.
앞자리에 앉으면 뒷사람 소리 때문에 신경쓰이면 어쩌나 했는데,
칸막이가 있어서인지 아니면 그냥 시험에 집중해서 그런지 전혀 신경 안 쓰이더라고요.
1층에 대기실이 있고, 고사실은 5층입니다.
엘레베이터도 커서 한 번에 20명은 너끈히 태우는 것 같아요.
1층 대기실은 본인 수험시간 훨씬 이전에 미리 와서 있어도 괜찮은 분위기이고요.
본인 예약시간 5분 전쯤에 알아서 고사실로 올라가면 되는 것 같아요.
예를들어 예약 시간이 9:30분이면, 딱 30분 지나야 안내맨이 와서 올라가라고 하더라고요.
올라갔더니 미리 좋은 자리에 앉은 분들이 있었어요.
신분확인은 5층 각 고사실 입실 전에 한 번, 자리에 앉고 난 다음에 1번 합니다.
자리는 입실 순서대로 자기가 원하는 자리에 앉습니다.
녹음된 내용 확인해보니까 다른 사람 소리는 작게, 제 목소리만 잘 녹음 되더라구요~
나름 만족스러웠어요.
댓글 1개
추천 3개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