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에서 생긴 일 토익스피킹&OPIc 고사장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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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고사장이 그렇게 좋다고 해서 가봤는데
도대체 어디가 좋다는건지..
일단 찾아가기가 너무너무 힘들었구요..
버스 타고 가는데 버스도 잘 안다니는데다가 굽이굽이 언덕 넘어 다니기 때문에
버스도 느릿느릿 천천히 가서 속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기대했던 고사장도 책상도 허름하고 강의실도 춥고 스피커도 울리고
그 좋다는 여자화장실도 사람 완전 미어터지고 당연히 휴지도 없구요.
도대체 어디가 좋다는건지..
처음에 청량고 갔었는데 거긴 예상과 정말 많이 다르게
책상, 교실 깨끗하고 스피커 울림없이 잘 들리고 진짜 좋던데요.
조기축구회도 없구요.
담에는 청량고 가야죠. 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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