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영어

고사장에서 생긴 일 토익스피킹&OPIc 고사장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토스점수, 토익스피킹점수, 토스독학, 토익스피킹독학, 토스시험, 토익스피킹시험, 토스레벨, 토익스피킹레벨

수원OPIc시험장에서 지갑 도난

yunitruni | 조회 8234 | 추천 4
  • 글꼴
  • 확대
  • 축소

11월 15일(일) 1시 수원 OPIc시험장에서 지갑을 도난 당하였습니다.


 


OPIc은 시험장 입장 전 응시자들이 일렬로 서 한 명씩 신분증 검사를 받습니다.


저는 두번째로 신분증 검사를 받기 위해 지갑에서 운전 면허증을 꺼내고 지갑은 다시 가방에


넣었습니다. 남자분들과 달리 여성분들은 주로 지갑을 가방에 보관합니다.


응시자는 저까지 포함 11명 이었고 여자는 저 혼자 뿐이었습니다.


 


입실과 동시에 감독관이 가방을 교실 앞으로 가져다 놓으라고 했습니다. OPIc시험장 전체가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저는 수원에서만 봐서.) 교실안 스크린 앞쪽은 스크린 밝기를 위하여 어둡게 해 놓습니다. 그 어두운 곳에 의자를 놓아 두고 거기에 가방을 놓으라고 하더군요.


 


지정 좌석에 앉으면 가방은 보이지 않습니다.


 


OPIc은 다른 시험과 틀리게 40분의 시험시간 이내에 응시자가 시험을 다 끝내면 시험장을


떠날수가 있습니다.


 


15~20분 경과 후 남자대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둘셋 나가는데 저를 응시하더군요.


그냥 먼저 나가면서 남은 사람들은 쳐다보다 했지요. 저는 마지막에서 두번째로 시험장을


떠났습니다. 나오자 마자 가방안을 보니 지갑이 통째로 없더군요.


매우 혼란 스러웠습니다. 분명 시험전 지갑에서 운전면허증을 꺼냈기 때문에 지갑은 분명히


그때까지 있었는데. 이런 시험장에서 지갑 도난이 있을수가. 눈 앞에서.


 


감독관은 한분 밖에 없었고, 아마 입실전 제가 가방에 지갑을 넣는것을 본 모양입니다.


OPIc에 연락을 취하였으나 아무런 답변도 현재까지 없습니다.


시험장 측 모학원의 감독관이 대신 사과하더군요. 감독관 말이


원래 감독관이 보통 3명인데 그날 마침 두명이어서 한명은 밖에서 사무실에서 전화 받고 계시고


본인만 교실에 있어다고. 교실에 카메라도 없어서 제 말밖에는 증거가 없다구요.


 


저는 그 전날 토요일 국가공인ESPT시험을 봤는데 글쎄요. 훨씬 저렴한 가격에 좌석마다 카메라 설치 환한 교실 , 도난 및 부정행위는 있을 수 없는 시험장 이었습니다.


 


아무튼 저는 OPIc시험 본날 신용카드,통장자물쇠카드,주민 등록증,포인트카드,현금10만원+a


(원래 현금 잘 가지고 다니지도 않는데 곧 경조사가 있어서 미리 찾아놓은 돈..) 을 도난 당하였습니다.


 


OPIc시험 보시는 분들,,특히 여자분들..지갑 조심하세요.


 


물론 제가 지갑을 잘 챙기지 못한 탓도 있으니 누굴 원망 하겠습니까만,,,,


참으로 속상한 날이었습니다.


 


 

토익스피킹,토스레벨,토익스피킹시험일정,오픽시험일정,오픽후기,토스인강,토스레벨6,오픽책,토익스피킹책,오픽im,토스7,오픽IH
고사장에서 생긴 일_스피킹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권리침해신고 자세히 보기]

토스 mp3 무료배포

토익스피킹 점수예측풀서비스

실시간 정답확인

토익스피킹,토스,오픽,토익스피킹학원,토스학원,오픽학원,토익스피킹강의,토스강의,오픽강의,토익스피킹강의추천,토스강의추천,오픽강의추천,해커스어학원,토스수강신청,오픽수강신청토익스피킹,토스,오픽,토익스피킹인강,토스인강,오픽인강,토익스피킹강의,토스강의,오픽강의,토익스피킹인강추천,토스인강추천,오픽인강추천,해커스인강,토스독학,오픽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