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독학이든 토익강의든 오롯이 해커스로!



해커스 책은 진리였습니다.

저는 현재 33살 여자 교사입니다.

제가 간호학과를 졸업해서 대학병원 근무를 오랜기간했었고,

뒤이어 보건교사로 3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간호학부를 졸업하고 5대 병원을 들어가려면 토익

고득점이 필수였습니다.

일명 고등학교4학년 생활로 불리는 간호학과 생활 중에도

틈틈히 토익 고득점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토익 수기(725->895) +공부법]

오늘은 미루고 미뤘던 토익 수기를 써보려고합니다. 비록 그렇게 높은점수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토익을 준비하시느라 고군분투하고 계신 분들에게 약간의 한줄기 도움이라도 되어보고자 이번 포스팅을 써봅니다.

총 공부기간은 약 6개월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상당히 인내심이 필요한 기간이었어요.

저는 '토익은 멘탈싸움' 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인내심도 인내심이고, 체력도 체력인데 진짜 멘탈이 받쳐주지 않으면 공부도 제대로 할 수 없거니와

시험장에서조차도 제대로 문제 몇개 풀어보지도 못하고 나오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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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을 준비하면서 느낀 것은 '부정적인 마인드를 어떻게해서든, 최대한 버리자.' 였습니다.

멘탈관리와 동일한 맥락이긴 합니다만, 이러다 토익만치다가 시간 다가는거 아닐까?

영영 내가 원하는 점수를 못받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과 생각할 시간에 이 악물고 단어 한개라도 더 외우는게,

문장 한문장이라도 더 독해하는게 저의 공부법이자 멘탈 관리법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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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면 나가서 바람쐬면서 산책을하거나 커피를 한잔 하고오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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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은 진짜 특별할게 따로 없습니다.

하루에 part5 세문제씩이라도 꾸준히 풀고 단어 하루에 5개정도라도 ​"꾸준히"​ 하는게 정말 중요 또 중요합니다.

세문제식 풀던게 어느새 열문제가 되고 5개 외우던게 어느새 20개,30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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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는 단어는 하루에 20~30개 part5문제는 3~4문제에서 많게는 10~15문제 이렇게 풀었던 것 같아요.

part6같은 경우엔 하루에 1개~2개 지문을 풀었고 part7의 경우에도 단일지문은 두세트, 이중지문 한세트,삼중지문 한세트 각각 하루 할당량을 그렇게 정해서 공부했습니다.

너무 빡쎈거같다 싶으시면 자기 페이스에 맞춰서 할당량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단, 공부량이 얼마가 됬든간에 하루에 최소 30분이라도 공부시간을 잡아야 합니다.

제말의 요지는, 습관을 키우라는 것입니다. 30분이 1시간이 되고, 1시간이 2시간, 2시간이 3시간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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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토익을 공부하면서 의 제일 관건이 된다고 생각되는 파트는

뭐니뭐니해도 part7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part7은 글에대한 참/거짓 판별문제와 추론문제, 단순 정보를 묻는 문제 등이 출제됩니다. part7에도 문제 유형이 있고 거기에 따른 개개인의 약점이 존재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의 경우엔 근거문장을 정답과 잘 연결시키지 못하여 추론을 느리게 하는 것이 저의 약점이었고, 아마 대부분이 이러한 약점을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과 관련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는게 중요합니다.

처음엔 오래 걸려도 상관없습니다. 조급하게 찾지 말고 여유를 갖고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게 익숙해지면 어느순간부터는 시간을 재고 풀어보세요. 저는 한문제당1분을 권장드립니다.

예를들어 한 지문에 세 문제가 한 세트로 나오면 3분을 재고 풀어보는것이죠.

그렇게 해야 나중에 시험때 시간이 안부족합니다. 많은 분들이 시간안에 다 풀지 못해서 토익점수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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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관해서는 해커스 책을 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풀고 한달후 재시험을 봐서

895점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문법이나 단어, 특히 기출문제 등을 잘 종합해 놓은 책이라고 생각이됩니다.

그러나 아예 토익이 처음인 분들이시라면 해커스 책 중에 '토익 스타트'라는 책을 구매하시거나

해커스책 중에 토익입문서를 구매해서 공부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어장도 해커스 보카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공부 마무리는 뭐니뭐니해도 기출문제입니다.

예상 문제집도 있는데 그 책을 풀어봐도 정말 좋습니다.

문제의 출제동향을 파악하기도 수월하고

실제 토익처럼 시간을 재고 풀었을 때 시험의 감을 찾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시험 대비는 무조건! 해커스 기출문제집으로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는 저의 토익점수입니다. 대학교 1학년 725점이 나왔습니다.

이때는 첫토익이기도 하고 시간 분배를 잘 하지 못하여 문제를 다 풀지 못하였습니다.

제기억엔 아마 파트7문제 절반이상을 찍고나오고선 눈물을 훔쳤던 기억이...

후에 꾸준히 재시험을 본 끝에 졸업 전에는 895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한문제차이로 900을 놓친게 저는 너무 아쉽더라구요.. ㅠㅠ

저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믿습니다. 노력하는 자만이 쟁취할수 있고, 자격이있습니다.

여러분 토익 800점 이상 여기에 오신분들 누구나 달성 할 수 있습니다!

토익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도 공부하면서 간간이 토익공부 관련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2022년 토익공부 다들 화이팅 하시구요, 저는 다음에 또 다른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토익 말고도 하시는 모든 공부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