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가장 쉬웠던 파트: 파트5
ⓑ 어려웠던 파트 : 파트7
ⓒ 기억나는 파트별 문제 : 파트7쪽 긴 지문
ⓓ 나의 답변 : 토익은 언제나 그렇듯 시간배분에서 항상 애를 먹어서 그런지 시간 관리가 잘 되는 날은 문제도 잘 들어오고 쉽게만 느껴지는데 한번 문제가 꼬여서 시간분배를 못 하게 되면
그 때부터 혼란에 빠지게 돼서 다른 부분에 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고 그럼 그 회차 시험은 망치는 패턴이 종종 반복되곤 하는데 이걸 고치려고 해도 왜 이리 잘 안 되는지 답답하면서도 문제점은
제대로 알고 있으니 노력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가 한번 문제를 풀다가 막히게 되면 다음으로 넘어가서 다른 문제에 집중을 해야 되는데 뭐든지 한번 하면 마무리를 지어야 적성이 풀리는 성격탓이라 그런지 자꾸 머리속에 맴돌아서 집중이 안 되는게 큰 문제네요 그래도 토익을 몇 번 치다보니 그 문제는 좀 해결이 되어 가는데 파트 5와 6은 그래도 어느정도 패턴도 있고 문제를 자주 풀다보면 시간을 투자한만큼 돌아오는게 느껴져서 만족감도 느껴지고 점수도 그럭저럭 잘 나오는데 파트7은 시간대비 점수가 그렇게 큰 향상을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조금은 답답할 때가 많네요 일단 토익뿐만 아니라 시험을 칠때도 지문이 긴 문장 같은 경우엔 문제를 읽고 나중에 답을 찾을려고 하면 앞의 내용도 종종 잃어 버리는 경향도 있어 문제를 풀다가 중요한 내용을 메모를 해 두거나 특별한 무언가를 기억해 놓지 않으면 문제를 풀기전에 앞의 내용을 놓쳐 버려서 다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경우도 많아서 확실히 이런 문제패턴에 약점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도 느끼고 있고 이런 문제유형을 더 많이 풀어 보고 이런 유형에 대한 적응을 하려고 하나 쉽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토익도 가끔 느끼는게 국어를 잘 하는 사람들이 토익도 잘 친다고 느껴지는 경우도 많아서 국어에서 이런 유형의 문제엔 대체로 약했더 자신을 비추어 보면 오히려 파트7에서 사실 점수를 잘 받는건 좀 어려운 일이였지요 하지만 그래도 사람하는 일이 진짜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면 어느정도는 시간을 투자한만큼은 다 돌아온다고 믿기에 문제도 많이 풀고 강의도 많이 들어보면서 파트7에서 점수를 더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파트7에서 약점이 있다고 포기해 버리면 토익 고득점은 사실 불가능한 영역이라 끝까지 해 보는 수 밖에 없겠지요 읽기도 그렇지만 듣기도 사실 여간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아서 시간부담이 큰데 한번씩 잘 들리지 않던 발음이 자주 들으면서 또렷하게 귀에 들릴때면 나름 뿌듯하기도 하고 동기부여도 돼서 재밌게 시험에 응할 수 있어서 그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