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토익! 졸업반시절 취업준비하면서 이력서 한줄 채우려고 토익점수 쌓으랴 힘들었던 그시절이 생각나네요ㅠㅠ 벚꽃만개 하던 이만쯤 다들 예쁘게 치장하고 꽃구경 놀러가는 친구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ㅋ 그래도 그덕에 지금 좋은 곳에 취직해서 이쁜 아들낳고 잘 살고있어요ㅎㅎ 그땐 너무 힘들고 대체 이걸 왜해야하나싶고 점수안오르면 세상무너지는거같고 그랬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게 다 추억이고 돌아간다면 더 열심히 해보고싶어요! 지금 아들에게 영어유치원은 못보내주지만 아직까진 가르칠정도는 남아있어서 다행이예요ㅎㅎ기회되면 그때 그시절 해커스와 함께하던 때로 돌아가고싶네요^^ 한해 한해 넘어갈수록 힘들던 그때 그시절이 더더 생각내요 그땐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만큼의 열정도 시간도 체력도 남은게 없어서 속상해요 그치만 하나 목표를 세워본게있다면 올해 아니 5년 계획을 잡고 그때 처럼 토익은 아니지만 미국 한달살기예요! 원어민과 대화를 유창히 할수있음 좋겠지만 그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당당하게 할정도로! 그때까지 해커스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