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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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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56
| 추천 3
- 2006.02.26
팟2시작하자 교탁옆에 안락의자 갖다놓고(미리가져다놓은듯...) 앉아 신문을 읽기 시작하는데..
의자가 낡아 금속쇠소리와, 신문넘기는 소리가 압권...스피커가 앞에 있었기에 듣기중 소리가 섞여 슬슬 짜증이 밀려오다..
90번문제풀때즈음, 칠판에 필기하는 듯한 소리가 연속들리다 어이없게 두문제 말리는 일이 발생해 버럭 고개를 들어 늙은 선생을 보니 칠판을 손톱으로 긁고 있었다...한 10문제 풀동안 내리..
헉............개념없다. 서울고 제2고사장 선생쉐리.............
느낌상 기술(요즘도 있는지 모르겠지만)샘 같은...내 고딩시절 교련선생분위기 나는것이..
늦게 점수가 필요해 셤은 봤지만 당체 선생들 왜이리 사회성이 부족한지 모르겠다.
다 그렇다는것이 아니라 선생질 오래할수록 이기적이 되가는 듯 싶어 안타깝다..
의자가 낡아 금속쇠소리와, 신문넘기는 소리가 압권...스피커가 앞에 있었기에 듣기중 소리가 섞여 슬슬 짜증이 밀려오다..
90번문제풀때즈음, 칠판에 필기하는 듯한 소리가 연속들리다 어이없게 두문제 말리는 일이 발생해 버럭 고개를 들어 늙은 선생을 보니 칠판을 손톱으로 긁고 있었다...한 10문제 풀동안 내리..
헉............개념없다. 서울고 제2고사장 선생쉐리.............
느낌상 기술(요즘도 있는지 모르겠지만)샘 같은...내 고딩시절 교련선생분위기 나는것이..
늦게 점수가 필요해 셤은 봤지만 당체 선생들 왜이리 사회성이 부족한지 모르겠다.
다 그렇다는것이 아니라 선생질 오래할수록 이기적이 되가는 듯 싶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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