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zq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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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55
| 추천 2
- 2006.02.27
저는 어제 4호선 한성대입구 삼선중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시설은 별로이나 조용한 주변환경에 편리한 교통으로 인해 이곳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어제 제 7고사장에서 R/C part 7 문제풀이에 절정기에 다다르고 있던 중,
분명히 시험 시작전 감독관이 핸드폰과 배터리를 분리해서 가방에 보관하라고
지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여성분의 가방에서 핸드폰 벨소리가 울리는 것입니다.
지시불이행했던 것이죠.
그 분 아마 R/C 중간에 화장실에도 다녀오신 걸로 기억하는데
화장실 가는 것은 괜찮다하더라도 힐을 신고 오셔서 저를 비롯한 다른 응시자들에게 다소
불쾌감을 유발하신 듯합니다.
그뿐 아니라 어떤 분의 핸드폰 진동소리에 의한 소음공해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뭐 이정도 가지고 뭘그렇게 예민하게 구느냐하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줄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한번의 토익으로 앞날을 결정짓게 될지도 모를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유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정도의 시험장 에티켓을 지키는 것, 어렵지 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시험 당일 집에서 나오시기 전 이에 대해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상대방에 대한 작은 배려 하나가 밝고 명랑한 사회를 만들 수 있겠죠?
시설은 별로이나 조용한 주변환경에 편리한 교통으로 인해 이곳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어제 제 7고사장에서 R/C part 7 문제풀이에 절정기에 다다르고 있던 중,
분명히 시험 시작전 감독관이 핸드폰과 배터리를 분리해서 가방에 보관하라고
지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여성분의 가방에서 핸드폰 벨소리가 울리는 것입니다.
지시불이행했던 것이죠.
그 분 아마 R/C 중간에 화장실에도 다녀오신 걸로 기억하는데
화장실 가는 것은 괜찮다하더라도 힐을 신고 오셔서 저를 비롯한 다른 응시자들에게 다소
불쾌감을 유발하신 듯합니다.
그뿐 아니라 어떤 분의 핸드폰 진동소리에 의한 소음공해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뭐 이정도 가지고 뭘그렇게 예민하게 구느냐하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줄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한번의 토익으로 앞날을 결정짓게 될지도 모를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유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정도의 시험장 에티켓을 지키는 것, 어렵지 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시험 당일 집에서 나오시기 전 이에 대해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상대방에 대한 작은 배려 하나가 밝고 명랑한 사회를 만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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