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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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39
| 추천 3
- 2006.03.26
인천중 11고사장.. 얼핏 보니 3명정도의 중학생이 있더군요..
한 여학생과 남학생은 친구인 듯 보였는데 그 남학생 아무것도 안가져 왔는지
여학생한테 필기구도 빌리고, 계속 나갔다 들어왔다를 반복, 문이라도 제대로 닫을 것이지
대충 닫아버리고 나가니 바람에 문이 쾅 닫혀서 다들 놀라고.. 저런놈.. -_-
감독관 들어오고 신분증 검사하는데 이녀석 아무것도 없더군요. 정말 아무것도 -_-
그저 몸만 온 겁니다. 퇴실 당하고 나가는 모습을 봤는데 머리도 안감고
어리버리한 꼴을 보고는 무진장 웃었습니다. 10살 터울인 사촌동생들이 생각이 나서 ㅋㅋ
그리고 뒤쪽에 조용히 있던 중학생..
자네는 그 자리가 아닌데 자리 어딘가? 했더니 모르겠답니다. 그냥 아무대나 앉았데요. ㅎㅎ
근데 어째 고사장은 잘 찾아왔더만요.
얘들이 우리 점수를 높여주려는건지 깎아먹으려는건지..
매스컴에는 중학생 만점자도 나오고 하는데 설마 이런 수준의 개념에서 만점의 실력이 나오려나??
알다가도 모를 중딩들...
한 여학생과 남학생은 친구인 듯 보였는데 그 남학생 아무것도 안가져 왔는지
여학생한테 필기구도 빌리고, 계속 나갔다 들어왔다를 반복, 문이라도 제대로 닫을 것이지
대충 닫아버리고 나가니 바람에 문이 쾅 닫혀서 다들 놀라고.. 저런놈.. -_-
감독관 들어오고 신분증 검사하는데 이녀석 아무것도 없더군요. 정말 아무것도 -_-
그저 몸만 온 겁니다. 퇴실 당하고 나가는 모습을 봤는데 머리도 안감고
어리버리한 꼴을 보고는 무진장 웃었습니다. 10살 터울인 사촌동생들이 생각이 나서 ㅋㅋ
그리고 뒤쪽에 조용히 있던 중학생..
자네는 그 자리가 아닌데 자리 어딘가? 했더니 모르겠답니다. 그냥 아무대나 앉았데요. ㅎㅎ
근데 어째 고사장은 잘 찾아왔더만요.
얘들이 우리 점수를 높여주려는건지 깎아먹으려는건지..
매스컴에는 중학생 만점자도 나오고 하는데 설마 이런 수준의 개념에서 만점의 실력이 나오려나??
알다가도 모를 중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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