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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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82
| 추천 7
- 2006.02.26
토익을 처음 쳐보는 것이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혹시 배고플까봐
밥도 꼭 챙겨 먹었습니다. 적당한 시간에 고사장에 도착하고 예쁘게 깎은 연필들도 꺼내놓고
핸드폰 엠피3 다 끄고 시험 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시험 규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더군요. 흘려 듣다가 갑자기 제 귀에 꽂히는 단어가 있었습니다. 대학생은 학생증은 규정 외 신분증이라는 말.......흑흑
혹시나 싶어 수험표를 보니 그런말이 적혀 있더군요. 제 얼렁뚱당 대충대충 성격이 드디어 나를 망치는구나 싶었습니다.
어차피 안되는 걸로 구차하고 싶지 않아 고사장을 나와 한창 시험치고 있을 이 시간에 여기 글을 씁니다.
제가 너무 한심하군요. 쩝.....
시험을 못치게 된것은 어쩔수 없지만, 이젠 또 쳐보지도 못하고, 34000원이 너무 아깝네요.
이런 글 쓰기 참 민망하지만, 너무 한심해서.....글이라도 쓰니깐 좀 낫네요.
담에는 이런 실수 말고 셤 꼭 쳐야 겠습니다. 하핫
오늘부터 완전 열공모드입니다.!!!!
밥도 꼭 챙겨 먹었습니다. 적당한 시간에 고사장에 도착하고 예쁘게 깎은 연필들도 꺼내놓고
핸드폰 엠피3 다 끄고 시험 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시험 규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더군요. 흘려 듣다가 갑자기 제 귀에 꽂히는 단어가 있었습니다. 대학생은 학생증은 규정 외 신분증이라는 말.......흑흑
혹시나 싶어 수험표를 보니 그런말이 적혀 있더군요. 제 얼렁뚱당 대충대충 성격이 드디어 나를 망치는구나 싶었습니다.
어차피 안되는 걸로 구차하고 싶지 않아 고사장을 나와 한창 시험치고 있을 이 시간에 여기 글을 씁니다.
제가 너무 한심하군요. 쩝.....
시험을 못치게 된것은 어쩔수 없지만, 이젠 또 쳐보지도 못하고, 34000원이 너무 아깝네요.
이런 글 쓰기 참 민망하지만, 너무 한심해서.....글이라도 쓰니깐 좀 낫네요.
담에는 이런 실수 말고 셤 꼭 쳐야 겠습니다. 하핫
오늘부터 완전 열공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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