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에서 생긴 일 고사장에서 생긴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sk
|
조회 1200
| 추천 3
그나마 대중교통 편해보이는 대신고까지 1시간걸려서 갔더니
겉만 번지르르 하고 오래된학교라 그런지 내부 구조며 화장실이며 엄청 열악하다 싶었는데..
가장 중요한 음질은 스피커가 무슨 가운데도 아니고 앞문앞에 조그만한 허접한 스피커 하나 달고선
무슨 한국말도 눌려 들려서 이게 뭔소린지 못알아먹겠고
역시나 1번부터 시작하자마자 주르륵~~ 다안들려서 진짜 화나서 뛰쳐 나갈뻔..
여태 토익을 평생 수십번을 봐왔는데 생각지도 못한 이런일을 겪네..
그렇게 비싼 시험비용 받아가면서 왜 그런 학교를 사용하는지 도대체 이해불가..
다음주도 똑같은데다 신청했다가 수수료가 나올지언정 취소하고 다시잡던가 해야겠다고 하고 나옴
수요많은 일산에는 고사장이 어떻게 하나도 배정 안되어 있고..
그런 열악한 시설에 고사장을 배치하는지..
가보니 코로나라고 떨어져 앉지도 않더만..똑같이 자리간격 그대로 앉아서 하면서..
이번시험 역대 최악의 점수 나오겠네요
댓글 1개
추천 3개
1,479개(23/50페이지)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