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h200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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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77
| 추천 1
- 2022.11.10
이번에 토익 결과가 나오고 생각보다 잘 본 것 같아 다들 기 받아가시라고 공부법 적어봅니다.
먼저 RC의 경우, 저는 토익 공부의 순서를 단어-문법-독해 순서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토익은 일상 비즈니스 언어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자주 나오는 단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그런 부분들을 표시해서 암기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단어 암기에만 집중하는 건 잘못됐다 생각해요. 단어만 많이 안다고 해서 독해하는데 도움은 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독해를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가장 최고로 중요한 것은 바로 오답노트입니다!! 틀린게 있는데 체크를 안하고 넘어가면 높은 확률로 다음에 또 틀립니다. 반드시 오답노트를 작성해서 자기가 처음에 썼던 답과, 정답을 쓴 후 틀린이유 작성하고, 그 문제에서 몰랐던 단어들 정리해주시면 문법,단어, 독해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RC 고득점을 위한 키는 오답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별한 점은 파트7의 경우 저는 이전 오답노트 방법과 다르게 저는 문제를 적지않고, 그 지문에서 해석이 되지 않았던 문장이나, 답의 근거였던 지문을 적은 뒤 해석하는 방법으로 오답노트를 했습니다.(문제가 해석이 안되는 경우, 문제도 오답노트에 필기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해석을 해설지에 나온 것처럼 하는게 아닌 영어식으로 해야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I like you라는 문장이 있으면 해설지에는 '난 널 좋아해'로 나와있지만 오답노트를 쓸 때는 '난 좋아한다 너를' 이런 식으로 써줘야 됩니다. 그래야 실제 독해를 풀 때 보다 빠르게 읽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LC입니다. 솔직히 저는 LC는 그냥 반복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들려서 놓친 문장들은 다시 한 번 들어보고 다시 들어도 안둘리면 해설지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들어줍니다.
쉐도잉도 정말 좋은 방법이지만 저는 여건상 쉐도잉을 하지못했습니다. 그리고 part2에서의 팁을 드리자면 문제가 나오고 보기가 나오기 전까지 잠깐의 시간이 있는데 그 사이에 문제를 한국말로 빨리 해석해서 조용히 중얼거리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문제를 까먹지 않고 계속 되새기면서 보기 중 오답이 있으면 자신있게 소거 할 수 있습니다. part 3 4 같은 경우는 보기 중에 핵심 키워드를 밑줄 쳐주시고 그 키워드가 나오거나 페러프레이징이 되는지 잘 들어주시고 그런게 있으면 답으로 찍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lc든 rc는 실전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됩니다. 그래야 토익 문제들의 유형에 익숙해지면서 문제풀이 시간과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진짜 토익시험처럼 lc100문제,rc 100문제 기출을 토익시험 시간이랑 똑같이 설정해놓고 모의시험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실제 토익 고사장에 가서도 긴장을 덜하게 될 겁니다.(이것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목표 점수 이뤄서 꿈을 향해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RC의 경우, 저는 토익 공부의 순서를 단어-문법-독해 순서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토익은 일상 비즈니스 언어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자주 나오는 단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그런 부분들을 표시해서 암기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단어 암기에만 집중하는 건 잘못됐다 생각해요. 단어만 많이 안다고 해서 독해하는데 도움은 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독해를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가장 최고로 중요한 것은 바로 오답노트입니다!! 틀린게 있는데 체크를 안하고 넘어가면 높은 확률로 다음에 또 틀립니다. 반드시 오답노트를 작성해서 자기가 처음에 썼던 답과, 정답을 쓴 후 틀린이유 작성하고, 그 문제에서 몰랐던 단어들 정리해주시면 문법,단어, 독해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RC 고득점을 위한 키는 오답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별한 점은 파트7의 경우 저는 이전 오답노트 방법과 다르게 저는 문제를 적지않고, 그 지문에서 해석이 되지 않았던 문장이나, 답의 근거였던 지문을 적은 뒤 해석하는 방법으로 오답노트를 했습니다.(문제가 해석이 안되는 경우, 문제도 오답노트에 필기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해석을 해설지에 나온 것처럼 하는게 아닌 영어식으로 해야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I like you라는 문장이 있으면 해설지에는 '난 널 좋아해'로 나와있지만 오답노트를 쓸 때는 '난 좋아한다 너를' 이런 식으로 써줘야 됩니다. 그래야 실제 독해를 풀 때 보다 빠르게 읽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LC입니다. 솔직히 저는 LC는 그냥 반복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들려서 놓친 문장들은 다시 한 번 들어보고 다시 들어도 안둘리면 해설지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들어줍니다.
쉐도잉도 정말 좋은 방법이지만 저는 여건상 쉐도잉을 하지못했습니다. 그리고 part2에서의 팁을 드리자면 문제가 나오고 보기가 나오기 전까지 잠깐의 시간이 있는데 그 사이에 문제를 한국말로 빨리 해석해서 조용히 중얼거리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문제를 까먹지 않고 계속 되새기면서 보기 중 오답이 있으면 자신있게 소거 할 수 있습니다. part 3 4 같은 경우는 보기 중에 핵심 키워드를 밑줄 쳐주시고 그 키워드가 나오거나 페러프레이징이 되는지 잘 들어주시고 그런게 있으면 답으로 찍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lc든 rc는 실전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됩니다. 그래야 토익 문제들의 유형에 익숙해지면서 문제풀이 시간과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진짜 토익시험처럼 lc100문제,rc 100문제 기출을 토익시험 시간이랑 똑같이 설정해놓고 모의시험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실제 토익 고사장에 가서도 긴장을 덜하게 될 겁니다.(이것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목표 점수 이뤄서 꿈을 향해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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