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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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미국 생활한지는 지금 정확히 1년 됬습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 3학년이고, 내년 6월에 졸업해서 영어 특기자 지원을 고대합니다.
올해 8월 11일 날짜로, 토익을 그냥 쳐봤는데 LC 460 RC 430 = 890점이 나왔습니다.
만점을 꼭 받고 싶습니다. 요즘 해커스 단어 좀 외우고 해커스 천제 1,2,3 대충 몇 세트 풀어봤습니다.
LC는 대충 13~10개 정도 틀리더라고요. Part 1 or 2에서 1개, 나머지는 다 3,4에서 나갑니다.
지문 듣기전에 문제, 보기들 다 보는데도 집중이 너무 안되고 미리 훑어봤다는 느낌이 전혀 안나서 미치겠습니다.
RC는 대충 15 ~12개 저도 틀리더라고요. Part 5에서 2~3개, Part 6에서 1~2개, Part 7에서 한 10개 정도 틀리더라고요.
시간은 항상 3~4분은 남습니다. 해커스에서 나온책 파트777공략 좀 공부하고, 파트7하는데도 '지문에서 어디'를 먼저 봐야하는지 아직도 너무 헷갈리고, '아... 이게 진짜 답인가? 대충 맞는 것 같은데'라는 뉘앙스로 푸는 문제들이 한 10문제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문제들이 틀리는 것 같고요...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내년 6월 시험 보기까지 한 6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가능할까요? 영어는 정말 잘하는데, 이런 영어 시험만 보면 진짜 속이 터집니다. 정말로 도와주세요. 인강은 솔직히... 도움이 될까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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