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895였고, 못해도 800중반나옴
이번에 다시 공부하고 쳤는데 790나옴ㅋㅋㅋ
(진짜 못해도 800초반인줄 알았음)
최근에 오픽도 ih 따고 영어 실력이 크게 퇴보한것도 아닌것 같은데..
4년전과 가장 큰 차이가 파트2 말장난 하는문제들 문제랑 선지 다 이해했는데 짧은 시간 내에 답을 고를수가 없음;;
(누가 사회생활 하면서 그렇게 생략하고 대답함.. )
요약
성적받고 헛웃음 나오고, 내 성적 아닌줄 알았음;;
다들 가채점 그냥 기억으로 하시나요?
있는 문제집은 다 풀었는데 26 시험까지 RC 300후반에서 400초반으로 올릴려면 어느 걸 공부해냐할까요
2월 시험 추천하시나요?
Part 5,6 어휘 + Part7 동의어 : 1개
Part 5,6 문법 : 2개
PART 6&7 독해(동의어 제외) : 9~16개
마지막 지문을 못풀었는데 그 영향이 컸던 걸까용 …
고민이 많아서 질문드려요
ㅠㅠ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1달동안 해커스 천제 1, 2를 다 풀었습니다 (해커스 천제 1 기준으로 보통 LC, RC 둘다 -10~-13 정도 틀렸습니다)
솔직히 해커스2도 어려웠는데 이 점수에서 3을 풀어도 될지 고민입니다ㅠㅠ 지금은 문제 풀고 오답만 하고 있는데 여기서 어떻게 더 해야 점수가 오를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에 사진이 12/29 응시 결과 (LC 430, RC 310) 이고 아래가 1/12 응시 결과 (LC 395, RC 305)인데 앞으로 학습을 어떻게 진행하면 될까요? 12/29에서 문법을 많이 틀려서 2주 동안 문법 공부만 하니까 확실히 문법에서 틀린 개수는 줄었는데 전체 점수는 떨어졌네요.part 7은 항상 시간 부족으로 10문제 정도 못 풀고, lc의 경우 part1은 항상 1~2문제씩 틀립니다.편입을 목적으로 토익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시간이 몇달 걸리더라도 고득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거의 20년만에 토익셤 봤습니다.
이런저런 세월이 지나고 그냥 궁금해서. 시간도 나고. 한번 봤습니다.
그때 점수는 830~50언저리.
회사에서 돈 내주니까. 그냥 공부 안하고 기회되면 봤던것 같아요. 860넘어볼라고 했는데. 게으른 성격이라 그냥 그쯤해서 관뒀어요.
그간 10년정도 공부도, 일도 영어로 하긴 했습니다만..
유형파악겸. 해서 해커스 무료 오티 강의 듣고.
감을 좀 익혀볼까해서. 전자책 아무거나 빌려서 4세트 정도 풀어보고갔어요. (그냥 시간이 4세트 풀어볼 정도 남아서.)
따로 오답체크같은건 안했어요. 그냥 시간이 모자르는지 확인하는 정도.
그냥 800은 넘겠거니 했는데. (800만 넘으면 쪽팔리진 않겠다. 뭐.. 그런 맘)
시험이 생각보다 쉬웠는지. (문법공부를 따로 안해봐서 빈칸 채우기는 어렵던데요..) 운이 좋았는지. 점수가 예상치도 못하게 잘 나왔네요. 헐헐헐.
그냥 자랑하고팠어요. 나이 먹으니 자랑할 데도 없고 ㅎㅎㅎ
더 잘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제 수준과 노력에 비해서는 흡족한 점수네요.
아. 저 다른 공부는 엄청 열심히 하는 사람이에요. (괜히 날로먹는 사람이라고 오해하실까봐 ㅎㅎ)
직장생활 10년 넘으니까이직 생각이 들어서 자격증 접수용 토익 700점이 필요했음마지막으로 본 토익 기억도 안나고 최소 12년 전 아마 400점대 였는데해커스 700+ 단기졸업 진짜 딱 한달 공부하고 이번에 735찍고 졸업.....높은점수 아니지만 그냥 이런사람도 바짝하니까 점수달성 가능했다고 알려주고 싶었음 직장 병행하느라 평일에는 많이 공부해봤자 2시간이었고다른거보다 나이먹고 토익시험보려니 체력이 딸렸음 후련...
현재 점수 700점이고 천4만 하고있는데 충분할까요
현재 하고있는거
1. 천제4RC 풀고 전체적인 리뷰 (맞은것고 하는 중 )
-파트 5는 문장구조 철저하게 분석 / 모르는 어휘 정리 / 포스트잇에 틀린 이유랑 따로가지고 있는 기본서 페이지 적고 틈날때 보기
-파트 6은 끊어 읽으면서 독해하고 모르는 어휘 정리 (문삽은 거의 안틀림) 문법 같은 경우도 팥5랑 똑같이
-파트7은 전문항 모르는어휘찾기->끊어읽기->형광펜->뉸으로만 읽고 해석하면서 녹음 이후 해석본이랑 비교(이건 틀린거만)
2.천제4 LC 풀고 1/2는 딕테이션 (쉐도잉 틀린건 하는데 맞은건 안함 딕태이션은 전문항) 3/4는 틀린 문항만 한두본 더 들어보고 오답 이후 스크립트 분삭후 동시에 말하기 이후 문장 끊어서 쉐도잉
3. 단어는 노랭이 내일모레 1회독완 (매 주말마다 15day전체 테스트 이후 엑셀파일에 따로 정리 (이때 관용구 전부 정리) 2회독때 엑셀파일이랑 800 목표단어 암기 예정
보통 리뷰 RC 하나가 짧으면 5시간 길면 6시간 LC는 최소6시간인데 항상 불안하네요 ... 원래 학원 다녔는데 오답을 제일 중요시 하는데 학원에서는 디립다 문제만 풀어서 그만뒀어요 그러다보니 갑자기 문제푸는 양이 줄어서 불안.....
가끔 나만 700점대 인가.. 할때가 있어주위에 물어보면 다들 800점대 심지어 900점대도 있으니까괜히 위축되고 왜 나는 700점을 벗어나질 못하니!! 하면서 괜히우울해 지더라구... 안그래도 날씨도 우울한데 ㅠㅠ그래서 결심한게 해커스 스터디3주간만 경험해 봤다. 처음에는 좀 놀랐어. 선생님이 직접 오더라 감사하게도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도 해주고...또 조교분들이 출석체크도 하고 테스트도 해주니 괜히 관리 받는 기분..??다른 학생들도 그걸 느꼈는지 열심히 하더라 보통 스터디원끼리 친해지면 놀러가는데 해커스 스터디는 전체적으로 우리 열심히 해서 점수 많이 올리자!!라는 분위기로 가득그렇게 3주간 해커스의 스터디를 경험한 후 치른 토익시험에서드디어 700점을 탈출했어가채점 무려 865점... 800점은 경험해 본적도 없는 제가 한달만에 150점 가까이점수가 올랐어 생각해보면 그렇게 열심히 했더라. 근데 강제로 한게아니라 하고 싶어서 했어. 해커스 스터디가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더라이 점수 나올지 몰랐어 한달만 더 해볼란다 토익 졸업하셔
학원 수업 듣고 끝나서 남아서 저녁까지 자습하고 675 -> 745으로 겨우 올렸는데 공부 방법이 잘못된걸까요...? 아니면 단어가 소홀해서일까요... 675점도 오랜기간 걸쳐서 올린건데 답답하네요....ㅠㅠㅠ
아 참고로 745점은 이번에 나온 점수가 아니고 12월 29일 점수 입니다..!
1. 시험장 후기
수원 숙지고는 우선 자차나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 쉬운 위치라 좋았습니다. 학교도 쾌적하고, 경비아저씨가 친절하게 주차안내도 해주십니다. 겨울에는 약간 추울 수 있으나, 시험시간 동안에는 히터를 틀어주는 듯 합니다. 쉬는 시간에는 꺼놓더군요. 화장실도 물론 시험장 교실에서 가깝고 쾌적합니다. 단 시계는 잘 맞지않더군요. 자신의 나로그 시계릉 가져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2. 시험/비법후기
평균 난이도의 수준였던 것 같습니다. 전체 점수 885나왔는데 사실 공부는 2주 정도 했고요, 주로 리스닝 위주로 했는데, 점수가 제일 안나온 부분은 Part7 였습니다. 막판에 화장실이 급해 지문 숙지가 눈에 안들어욌습니다. 15분 일찍 끝내고 화장실 이용이 가능한지 감독관에게 물으니, 중앙 행정 직원분에 나오셔서 감독하게 화장실 다녀왔습니다. 때문에 충분히 남은 시간을 검토에 활용 못한, 즉 화장실 문제로 집중력 저하와 시간 안배 문제가 오답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문제는 보통 지문을 읽고 답응 고르는 편입니다. 문제와 보기를
먼저 읽어놔도 지문을 읽을 때 또 새롭게 느껴져서요, 그냥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문제를 빠르게 풀려는 편입니다. 리스닝은 보기를 먼저 보기도 하는데 때론 보기에 꽂혀서 문제를 놓치는 걸 공부하면서 느꼈습니다. 그래도 불안해서 실제 시험때는 보기를 먼저 읽고 문제를 풀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