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문제지같은거 하나도 안 사고 인터넷에 떠도는 한 15~20년전 쯤에 나온 pdf 파일 구해서 풀면서 해커스 사이트에 모의 토익, 매일 토익 올라오는 거 한번 씩 풀어봄. 하루이틀 정도 풀어보니까 공부 길게 할 필요 없을 것 같아서 특별 추가로 그냥 젤 빠른 날짜 지원해버림원래 독해는 꽤 빠른 편이라 한번 다 풀었을 때 30분정도 남았고(옛날에 수능 영어 풀 때 두세번 훑어도 20분 정도 남았던 것 같음), 그 뒤로 리스닝 파트3부터 리딩 파트7까지 한번씩 쭉 돌리니까 시간 거의 딱 맞게 끝남리스닝 1 2는 기억 안 나서 채점 못 하고 있는데 가늠이 잘 안 되고파트3, 4, 6, 7은 다 맞은 것 같고 파트5 2~3개정도 틀린듯확실히 파트 5는 느낌대로 푸는 편인데 헷갈리는게 꽤 많아서 쉽지 않더라그리고 옆 사람이 LC 중간중간에 RC 풀던데 오히려 집중 안될 것 같아서 나는 그렇게 안 했음옛날 pdf 파일로 공부하면서 느낀 건데 파트5가 옛날 토익이 더 어려운 것 같음.
18년도 985, 20년도 970 맞았었는데 RC는 항상 시간이 부족했어요.
오늘은 거의 4년 만에 일주일 공부하고 갔는데 RC가 잘 풀려서 거의 처음으로 10분 남았었는데, 남은 시간에 애매했던 문제 다시 보니까 잘못 푼 것도 있더라구요.
남는 시간에 한 문제라도 다시 보는 게 낫지 않나요??
파트5 -5 (가채점완료, 무조건 맞음)
following / closely / will be arriving / reported / upgraded
파트5 -5
following / closely / will be arriving / reported / upgraded
파트6 -1
effect
파트7 -7
solution = procedure
냉장고 고르기
gym membership fee
냉장고 fewer choices
one bedrooms
12월 15일
talk with repoter
이렇게 틀렸는데 몇점 나올까요?
380 - 390 이겠죠?
직장인인데 이직문제로 10년만에 시험을 봤네요.
준비는 한달 좀 넘게 한 것 같습니다.
핑계일 수도 있지만
직장 다니면서 시험 공부 너무 힘들었고요TT
운동도 일주일에 2-3번까지 줄이고
출퇴근시간 점심시간 주말
최대한 시간 쪼개서 공부했는데
방금 가채점 점수가 저렇게 나왔네요.
파트5 정말 처참합니다...
지금 기본서 단기공략 850+한권 보고 있는데
기초 입문서부터 문법 다시 시작해야할 것 같네요.
저는 이만 파트5 팁 검색해보러 휘리릭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