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

come up with~: ~을 생각하다.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여부에 대해 묻는 질문이다.

정답 유형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는지 없는지에 관한 대답이 나와야 한다.

(b) Not yet. But I’ll get on it right away. à ‘Not yet’ 을 사용해서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대답’을 했다.

그리고 ‘I’ll get on it’ 을 사용해 ‘아직 안 했지만, 바로 하겠다’ 는 부연설명으로 정답이 된다.

오답유형

동음이나 유사음이 반복한다고 해서 같은 주제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a) I can’t come to the phone right now.

à Come up with를 ‘오다’라고 오역하면 같은 주제로 생각하게 만드는 오답!

전화를 못 받는 것과 come up with a idea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c) Yes, I’m coming down with something.à ‘coming’ 유사음 함정에 빠질 수 있는 오답!

   ‘come down with’와 ‘come up with’. 전혀 다른 의미로 쓰인다.

(d) No, I haven’t been there before. à 질문에서 나온 현재완료 시제를 사용해서 오답을 사용한 오답

지문

여자는 야구경기 티켓이 있는데, 경기에 갈 마음이 있는지 묻고 있다.

정답 유형

Are you interested? 라는 질문에 관한 ‘직접’ 혹은 ‘간접’적인 방법으로 대답을 하는 것이 정답이 된다.

 (c) Certainly, I’m up for it.à I’m up for it. (제안을 수락하는 표현으로 ‘관심’을 드러내는 표현이다.)

오답유형

선행된 대화에서 나온 특정한 단어와 연관성이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오답 등장.

(a) Of course. That’s my favorite team.

à  정확히 어떤 팀의 경기인지 언급하지 않았는데, 그 팀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다.

(b) No, I don’t play baseball.

à 제안의 포인트가 달라서 오답이 된다.

야구 경기 관람에 관한 것이지, 야구를 하자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답이 된다!

(d) Thanks, but they are all sold out.

à ‘tickets’ 에서 쉽게 연상 시킬 수 있는 ‘sold out’ 을 사용한 오답.

이미 티켓이 있는 상황인데, 티켓이 다 팔렸다는 말은 크게 연관성이 없다.

동음이나 유사음이 들어간 표현에 의존 하지 말자!

같은 단어나, 비슷한 단어가 등장 했다고 해서 ‘같은 주제’라고 생각하지 말고, 정확하게 듣고 해석해서 문제를 푸는 습관을 키워보세요.

특히, 질문에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 나온다고 해서 ‘동음’에 의존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연상되는 상황이나 단어에 의존하지 말자!

질문에 나왔던 단어와 연관 있는 단어가 나온다고, 질문에 정확한 대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하게 듣고 해석하는 능력을 키워보세요. ‘대충 해석하는 습관’은 정답 같은 오답에 빠지는 지름길 입니다. 

질문의 정확한 포인트를 잡기!

예를 들면, I have tickets to the baseball game. Are you interested?

이 질문을 듣고 ‘야구 경기’ 라는 주제만 잡는 것이 아니라

‘야구 경기를 보러 가자’

‘야구 경기를 하자’

‘어제 야구 경기를 봤니?’

‘야구 중계 방송을 같이 보자’ 등등…… 어떤 질문을 했는지 기억해두세요.

정확하게 상황과 제안의 직접적인 Point를 잡고 듣는 습관을 키우세요.

대충 해석하는 순간, 그럴 싸한 오답 상황이 정답처럼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