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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3 1강 Chapter1. 주어/동사/목적어/보어/수식어 조회수 : 75,460
- 13:52 2강 Chapter2. 자동사와 타동사 조회수 : 15,100
- 26:24 3강 Chapter3. 수일치 조회수 : 13,439
- 17:12 4강 Chapter4. 시제 조회수 : 15,479
- 21:43 5강 Chapter5. 능동태와 수동태 조회수 : 11,800
- 13:0 6강 Chapter6. 조동사 조회수 : 14,925
- 23:29 7강 Chapter7. 가정법 조회수 : 13,237
- 15:38 8강 Chapter8. to부정사 조회수 : 14,036
- 2013.07.15
2013년 7월5일 금요일부터 2013년 7월15일 월요일까지 수강을 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텝스를 응시하지 않아서 그런지 텝스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 무척 후회가 됩니다.
공부를 전혀 안하고 시험을 보니 점수가 확 떨어진 것을 보고 역시 공들이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확 낮아진 텝스점수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해커스 텝스더라고요.
성적확인하자마자 헤커스 텝스에 들어오니 마침 이벤트가 시작되었고 신청을 하고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강의를 들을 때는 제 속도대로 수강하고 복습삼아 들을때는 1.5배속으로 해서 들었습니다.
강사선생님의 명확한 발음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니까 처음 들을 때부터 1.5배속으로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겁니다.
절대 새벽에는 못 일어나는 잠꾸러기가 해커스 텝스 덕분에 새벽에 일어나서 수강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제 폰이 아직도 구형폰이라서 어플을 다운받기 힘들어서 해커스 텝스를 수강하는 친구의 스마트 폰으로 함께 수강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답노트를 작성하면서 이전에 작성했던 오답노트를 보니 정말 틀린 부분은 또 틀리고 예전에는 알았던 부분도 공부를 안하니까 또 틀리고 하더라고요.
교재안에도 필기를 너무 많이하고 문제도 풀다보니 헌책이 다 되서 새 마음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새책을 구입하였습니다.
이번 새책에는 직접 책 안에 필기를 하기보다는 포스트 잇 같은 메모지에 적어서 붙이고 했습니다.
문제를 풀때는 책에 적지 않고 답지 노트를 따로 만들어서 페이지 번호와 문제 번호 그리고 공부한 날짜까지 작성해서 풀었습니다.
오답노트에 적을 때는 알고도 실수해서 틀린 문제,정말 몰라서 틀린 문제,운좋게 찍어서 맞은 문제도 틀린 문제로 간주해서 적어놓고 운동하면서 쉴 때,누군가를 만날 때 약속장소에 일찍 도착해서 보곤 했습니다.
텝스 모의고사 답안지를 여러장 복사를 해서 실전 연습할 때마다 사용했습니다.
실전 모의고사를 풀 때는 실제 시험시간에 맞춰서 시작해서 풀고 채점은 서로 바꿔서 하기도 했습니다.
서로 모르거나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은 질문하기도 하면서 그래도 이해가 잘 안되면 강사선생님께 직접 질문을 해서 듣기도 하였습니다.
방학때만큼은 영어에 미쳐서 살자고 결심을 했기에 리스닝 열심히 듣고 따라하기도 하고 스크립트를 직접 읽고 내용 요약하는 공부도 하였습니다.
그 동안 공부를 게을리 한 탓인지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이벤트 덕분에 습관을 들이게 되서 다행입니다.
텝스공부와 다른 공부도 함께 해서 그런지 시간분배를 해서 반드시 그 시간에는 그 공부에만 충실해야 다음 공부도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어른들께서 `오늘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는 말씀이 더 절실하게 와 닿았고 하루하루를 시간시간을 충실히 공부하고자 했습니다.
저의 2013년 1차 여름방학 텝스베이직리딩 무료강의 수강후기를 마치며 2차 이벤트도 기다리면서 복습을 위해 동영상 강의를 열심히 수강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나태함을 일깨워주고 다시 공부할 수 있게 용기와 기호를주신 해커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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