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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9 23 참여자수 : 1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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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불안이 키운 리비아 대홍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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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에서 최악의 홍수가 발생해 지금까지 수천 명이 사망하고 1만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리비아 내부의 혼란한 정치 상황으로 인해 이 대홍수 사태의 피해가 더 커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리비아에서는 무장세력 간 충돌과 내전이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 정부가 둘로 나뉘어 재난 피해 복구와 구호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리비아 동부 지역에서는 정부가 댐 관리를 잘못해서 참사가 발생했다며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The terrible flooding more than 11,000 people has fostered national solidarity among Libyans, long governed . Collective grief has morphed into in a country blighted by 12 years of . The tragedy has also ramped up pressure on , viewed by some as the architects of the catastrophe. The oil-rich country between rival administrations since 2014, with an internationally recognized government in Tripoli and a rival authority in the east, where . I'm Charles de Lede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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