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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리신 편지 보낸 용의자 법정 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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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경 부근에서 체포된 여자가 뉴욕 주 버펄로의 연방 법정에 첫 출두했습니다. 캐나다 퀘백 주에 거주하는 이 용의자는 독극물 리신이 들어간 편지를 미국 백악관에 보낸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그 편지는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발송된 것으로 대선 기권을 요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식물이 만든 가장 강력한 독인 리신은 0.001g의 극소량으로도 죽음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 woman crossing from Canada to Buffalo, New York, in federal court Tuesday in connection with an intercepted envelope , which was addressed to the White House. Canadian and US investigators in Quebec. Royal Canadian Mounted Police corporal Charles Poirier tells CTV on Monday, “ between this suspect, the female suspect in Buffalo, New York, yesterday and this residence”. The woman, who hasn’t been identified, ricin letters to law-enforcement agencies in the Rio Grande Valley in South Texas. I’m Tim Magu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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