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김진태 선생님이 유명하다고해서 강의를 신청했는데 1강을 듣기 시작하면서부터 제가 듣기에는 수업이 좀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10년만에 다시 준비하는 토익이고 10년전에도 최고점수가 690점이였기에 기초부터 다시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김진태선생님의 강의로 다시신청할려고 합니다.

저처럼 기초가 부족한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설명해주시고 목소리도 귀에 쏙쏙 잘들어와서 집중도 잘되었습니다.

만약 억지로 높은 수준의 강의를 계쏙 들었다면, 지쳐서 중도에 포기했을거같습니다.

중고등학교시절에 선생님들한테 배웠던 영어들에 대해

여러가지가 접목되면서 왜 이런식으로 되었는지

그이유를 명확하게 알게되어 영어가 더 친숙하고 쉽게느껴졌습니다.

막상 인터넷으로 하니 집중안될줄알았지만

김진태선생님의 듣기 편한 발성 때문에 집중이 더 잘되는거같다

공부할떄 따로 열심히필기하였고

최대한 단원에서 이해하기위해서

똑같은 문제를 계속해서 많이풀어보았습니다.

풀면풀수록 무슨문제가 어떤스킬을 써야하는지

기계처럼숙달되는 느낌이 느껴지고

나중에는 시간까지 재면서 풀기시작하였습니다

문제를 자주푸니깐 스킬적용하는 시간도 점점단축되고

시간내에 빠르게 푸는게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