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대별 학습자에 따라 공부 방법은 다르겠지만 현재 제가 느끼는 것은 다음과 같음.
모의고사와 4월 시험을 보고 느낀건 舊토익과 달리 New토익은 독해 능력이 선행되어야 함.
문장을 읽었을 때 공란에 들어갈 단어 선정은 흔히 영어 문법적 지식,분석 보다
독해직후(직감적으로) 느껴지는 (한)국어적 언어 능력으로 답을 잡을 수 있다는 것.
1. 할머니가 어제 밥을 맛있게 드셨다... 이상하다?.... 밥→진지 : 어휘
2. 어제 택배가 많이 배달했다...이상하다? .... 배달했다→배달됬다 : 수동태
3. 휴식을 취하자는 일꾼에게 중요하다...이상하다?... 휴식을 취하자→휴식을 취하는 것 : 동명사
4. 뇌물을 주다는 나쁘다...이상하다?... 뇌물을 주다→뇌물 : 명사형
공란에 들어갈 단어들을 찾기위해 전후좌우 단어들을 문법적으로 분석하면 후반으로
갈 수록 머리가 힘들어짐. 또한 속도가 저하되며 머리가 복잡해지는 경향이 다소 있고
그 스트레스와 시간 부족이 다른 파트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듬.
다소 비약이 섞인 예이지만 독해만 제대로 해도 복잡한 문법적 지식없이 50% 이상의
문제는 쉽게 풀 수 있다는 것이 현재 제 생각입니다.
Native은 문법을 모르고도 답을 잘 찾아내죠. 감각적으로. 그 감각은 아무래도 모국어이고
평생 접해왔기 때문에 그런 감각이 생긴것이고 따라서 Native가 아닌 우리는 다름.
따라서 우리는 어쩔수 없이 문법적 도구를 가지고 분석을 먼저 하는 경향이 있슴.
그런데 우리는 한국어 Native. 그렇다면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 해놓는 다면
우리도 그 Native의 감각을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Eng→한국어로 번역하면서
생기는 언어 고유의 특성에 의한 부분적 차이도 있겠지만 그건 어쩔수 없으니 무시하고.
즉, 先독해 後문법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RC 5,6파트는 문법보다는 독해력을 중심으로 문법력의 조화와 센스가 관건이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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