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k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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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 초보라면 딕테이션이 도움이 되지만 어느정도 점수를 받고 있다면 딕테이션보다는 쉐도잉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딕테이션도 마찬가지지만 쉐도잉도 모든 문장을 다 쉐도잉 하는것은 비효율적입니다.
즉 잘 안들리는 부분만 쉐도잉을 하면 됩니다.
잘 안들리는 부분은 대개 단어를 모르거나 혹은 단어는 다 아는데 연음이어서 안들리거나 혹은 문장이 길거나 복잡해서 따라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단어를 모르면 당연히 안들리므로 이 부분은 단어를 외워서 해결하면 됩니다.
그러나 연음에 의해 안들리는 것은 쉐도잉이 필요하죠. 이런 부분은 쉐도잉을 하면서 외워버리면 다음에 같은 부분이 나올때 들리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문장이 길거나 복잡해서 못따라가는 경우는 일단 문장을 끊어 들으면서 의미구를 파악하고 파악이 되면 쉐도잉으로 정리해주면 됩니다.
어차피 토익도 시험이라 모든 문장에 대해 귀를 다 뚫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 들리면야
정말 좋겠지만... 시험문제 푸는데 가능한 정도만 뚫어서 빨리 졸업하고 드라마 등 재미있는 것들을 들으며 귀를 뚫는 것이 더 좋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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