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필테러 : 이건 테러당하는 개인의 산만함이 문제. 집중력 강화 필요.

2. 야외사운드테러 : 이것도 집중력 강화 필요.

3. 의자테러 : 이건 뭐 ㅆ..ㅂ.. 바닥공사 잘된 시험장 골라야된다. 바닥이 콘크리트 쌩바닥이면 백퍼 소리난다.

4. 다리건들거림테러 : '아 저XX'하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꼬임. '저런사람도 있을 수 있지' 하는 배려심을 길러야 함.

5. 담배냄세테러 : 시험시작 전에 냄새에 미리 적응해야함. 아니면 입으로 숨 쉴것.

6. 방구테러(사운드) : 웃기다고 생각하거나 피식하는순간 ㅈ댐, 웃긴거 억지로 참아도 ㅈ댐. 남의 부끄러움을 무관심으로 넘길 수 있는 능력이 필요.

7. 방구테러(스멜) : 이건.... 그냥 시험때 입으로만 숨쉬는것 외에는 피할방법이 없다.

8. 여자그날테러 : 글쎄... 안당해봐서 모르겠다. 그러나 방구테러보다 지속성이 강하다는점에서 매우 위험할듯. 그냥 입으로 숨쉬는 연습을 해라.

9. 무빙테러(수험자 화장실 ㄱㄱ) : 고사실 하나를 망치는 테러다. 나가는 모습을 보면 안된다. 메두사와 같은 존재라....

10. 기침테러 : 기침타이밍에따라 집중못한 내 잘못, 절묘하게 기침한 그X잘못으로 나뉜다. 이건 운이다. 기도가 답이다.

11. 시계테러(시간 안맞음) : 방학시즌에 시험을 보면 시계가 멈춘 고사장이 가끔 있다. 이건 개인이 손목시계를 차고오면 해결될 문제.(준비성없는 ㅉㅉ들)

12. 지역테러(고사장) : 스피커가 지직거려요, 스피커가 안나옴..... 이건 고사장을 잘 선택하면 해결될문제.

13. 전역테러(시험장) : 방송실 시스템문제로 듣기평가 망치는경우................................... 다시봐그냥.....

이 모든 테러에 한번에 대처하는 방법

1. 입으로 숨쉬고, 눈을 시험지에서 안떼고, 집중만 잘 한다면 이 모든것은 테러가 아니다.(13번 제외)

2. 영문과전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