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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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3
심리학 저널에 실린, 예상하지 못 했던 사회적 거부(연인 관계에서의 거부)를 겪은 사람들의 심박동 수를 살핀 조사 결과 이별 직후의 심박동 수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예상하지 못 했던 이별이라니... 충격이 클 테죠. (내용 수정 Update 11.03)
이 스트레스는 사람의 교감 신경계를 촉진시키고, 코티솔과 염증을 높여서 수면, 소화, 면역에 차질이 오게 한다고 해요. (밤새 잠을 못 이루고, 식욕이 없고, 툭하면 감기에 걸리는 것과 같다)
3. 육체적 고통을 느끼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심리학 최근 동향 저널의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거부나 상실을 처리하는 뇌의 영역이 육체적 고통도 처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럴 때 뇌는 당신을 도우려고 '이제 팔로우를 끊어야 해' 또는 미래에 대한 생각(지금은 우울하지만, 난 곧 괜찮아질 거야)을 키운다고 하네요. 신기하죠?
7. 몇 달 뒤 평소보다 머리가 더 많이 빠질 수 있다. 스트레스는 모낭을 성장 모드에서 휴식 모드로 바꿀 수 있는데 이때, 모발의 성장 사이클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긴지 3개월 정도 뒤에 머리가 빠지기 시작한다고 해요.
하지만 상처가 아물고 나면 다시 머리가 날 테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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