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때문이라도 공부를해야합니다 아마 토익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취업을 위해 토익을 준비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토익은 수능 영어만큼 어렵지는 않지만 비지니스 상황에서 자주 사용될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회사에 취업하시고 나면, 어, 이거 토익 준비하면서 해봤던건데? 싶으신 순간들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그런만큼, 기업에서도 기본적인 어학 능력의 평가기준으로 토익 성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요. 공기업, 사기업 대다수가 토익 700점에서 900점 수준의 스펙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편입 시에도 토익 점수가 필요합니다. 물론 편입 영어를 더 중시하거나, 둘 모두를 요하는 경우가 있으나, 공인영어만을 보는 학교 또한 있는만큼, 취업과, 편입, 혹은 대학원 진학까지 폭넓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학교에 만족하지 못하시거나, 대학원과 같이 추가적으로 공부를 하시고자 하는 분들께도 토익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2020년 기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서울 시립대, 동국대, 성신여대, 서울 과기개, 인천대, 한국 교원대, 부산대, 경북대, 충남대, 전남대, 충북대, 전북대, 한국 해양대, 강원대, 한동대, 경북대, 충남대 등의 대학이 공인 어학 성적을 인정해주니, 이와 같은 전형을 노리시고 계시는 분이라면 통계적으로 최소 토익 800점 이상의 성적 혹은 다른 공인영어 성적을 보유하고 계시는 편이 유리합니다. 

대외활동 중에서도 토익을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역량을 보여주고자 하실때, 영어 능력의 가장 기초적인 평가 기준은 토익입니다. 즉, 추가적으로 커리어나 스펙을 쌓아나가고 싶으신 분들께도, 토익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또한 대학생활을 하며 한번쯤은 해외 교환학생 혹은 워킹 홀리데이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학교에서 지원을 해주는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토익과 같은 공인 영어 성적을 주요한 평가 요소로 봅니다. 이는 토익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 그만큼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토익에 응시를 안하는 경우, 여타 프로그램에 불이익을 받거나 지원조차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니,  필히 미리 토익을 따두셔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