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하려면 토익 점수가 필요해서 부랴부랴 공부를 시작했어요. 물론 평소에 유튜브로 TED 같은걸 계속 보고 들으면서 리딩이랑 리스닝이 잡혔던 것 같습니다. 베이스는 어느정도 있었지만 토익 유형에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방법도 모르겠고 막막해서 일단 해커스에서 나온 모의고사 한 권 사서 처음부터 풀었습니다. 일단 한번 쭉 풀어본 다음에 오답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모르는 단어는 형광펜으로 체크해서 사전 확인만 하고 다른 노트 같은 곳에 딱히 정리하지는 않았네요. 유형에 익숙해지는게 중요하니까 다양한 문제응 풀어보는게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한 권 뚝딱 다 풀고 응시를 했는데 생애 처음 쳐본 토익에 920점을 받아서 얼떨떨 했네요. 토익 시험 준비 자체로 영어 공부를 하는 것 보다 내가 좋아하는 컨텐츠와 방법으로 영어를 즐겁게 공부하는 것이 일단 기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능처럼 유형에 얼른 적응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해커스 실전 유형 책 같은 실전 문제집을 사서 반복해서 풀어보세요~리스닝 발음 같은 부분도 어려울 수 있는데 유튜브로 다양한 영상을 봤던 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고, 리스닝 문제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해커스 영어학원 많이 다녔었는데요 해커스 어학원에는 여러가지 커리큘럼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