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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영어공부 방법

네로 | 조회 3981 |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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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이 질문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고 있고, 시도를 했으나 실패를 하신분들도 많으 실것이며, 아마 어떤분들은 찾으셔서 그길을 꾸준히 가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제 글이 이러한 분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글이 될 수도 있고, 어떤분들에겐 익숙한 이야기일 수도 있는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왜? 왜? 왜? 도대체 영어를 못하는 것인가?


 


생활처럼 해야할 영어를 단순히 학원에 가서 1시간, 도서관에서 죽어라 책만 파고, 돈 3000만원 내고 연수 1년 다녀와서 영어를 유창하게 잘한다??


과연 이러한 믿음은 어디에서 출발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우리사회에서 영어가 진화해 가는 과정에서 아직도 우리의 삼촌뻘 되는 세대의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사고방식이 변화를 하고 있지 않는것을 뜻하는 것 같네요.


영어라는 것은 그대로인데 그것을 받아들이는 우리 사회 혹은 우리 자신이 변하지 않습니다. 토익, 토플, 말하기 시험등등의 시험들..


그리고, 직장을 구할 때 영어면접을 본다고 하면 과연 그 면접을 보는 사람들은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일까요?


 


이 러한 현상 때문에 실제 독하디 독하게 공부를 해서 수준급에 오른 몇몇 안되는 사람들이 영어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책을 내고 그 책이 불티나게 팔리며, 그 책을 읽은 사람들은 자신들 역시 그들처럼 할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지고 공부하다가 "의지" 라는 것에 의해 또 꺾이고 그러다 보면 다시 영어열병이 도져 학원을 찾게되면, 외국인이 마냥 신기하고 외국인이랑 수업을 하니 자신이 영어를 잘하게 된 마냥 느껴지나 실제로 돌아보면 실력은 그대로고, 간혹 몇몇 열심히한 사람들 중 학원에서 조금 외국인 선생님이랑 애기가 통한다고 자신이 공부한 것이 최고인냥 말하고 다니고, 자신은 그 사람이 말한 방법대로 다시 공부를 해보고....


학 생들은 연수를 가니, 부모님과 처음떨어지는 것이기도 하고 새로운 세상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해서 수업을 듣는 그 자체로 만족을 하며 한국의 학원과 똑같이 그 institute 에서 영어를 좀 하는 사람들 말을 듣고 다시 자신이 하던 공부방법 통채로 바꾸어서 다시 공부해보고.(간혹 외국을 무작정 갔다가 문법을 공부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그 외국에서 문법공부를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십니다.쩝) 한국인들이랑 어울려 놀면서 사진찍어서 외국을 다녔왔다는 자랑을 하고..(물론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What gets in ur way? (무엇이 영어를 공부하는데 있어 방해를 하는가?) 


 


 1)나는 틀리다


 


라고 생각하는 마음. 즉, 쉽게 표현하자면 자신의 의지를 과대평가하지 말라는 것이죠.


영어를 공부하시는 분들 중 꼭! 들어봤을 법한 말이 "꾸준히 해야한다" 라는 말일겁니다. 분명 진리입니다. 꾸준히 해야하죠.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영어공부라는 놈은 열병처럼 오게됩니다. 한순간 결심을 해서 공부를 하게 되는 놈이란 말이죠.


그래서 꼭! 하셔야 할 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열병처럼 오는 "영어공부" 를 열병이 지나간 후에도 계속 할 수 있도록 하는 현실적인 계획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현실적인 계획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것이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제가 저랑 같이 공부하는 분들께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자신을 그 어떤것으로도 포장하지말고 거울을 보듯이 봐라"


 


1) 나는 하루에 얼마나 영어공부를 하는데 투자를 할 수 있나? (몇 시간)


2) 혹시 친구와의 만남이 생더라도 그 시간은 공부를 하고 나갈 수 있나?


3) 간혹 공부하기 싫을 때 스트레스를 풀 방법은 있나?


 


영어라는 놈은 열병같 이 찾아옵니다. "이번엔 영어공부 꼭! 열심히 해서 어느정도 되야지" 보통 이런생각을 하시고, 이런분들 물어보면 십중팔구는 (Expression!!! 십중팔구 : 8 or 9 out of 10 이라고 하죠?^^) 그 어느정도는 "외국인과 일상대화가 되는 정도" 라고 하십니다.


과연 외국인과 일상대화가 어느정도의 수준인지를 알고 있는지. 학원가서 떠듬떠듬 말하는걸 가지고 일상대화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열병같이 찾아오는 영어공부는 그 열병이 지나고 나면 분명 그 의지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그 열병이 그리 오래가지도 않죠.


그래서, 그 열병이 찾아왔을 때 공부를 미친듯이 하는게 아니라, 영어를 자신의 생활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장 필요한 것이 밑에 나오는 "같이 공부하기" 입니다


 


2)같이 공부하기


 


영어라는 놈은 언어입니다.


즉,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것이죠. 그러니, 사람들과의 소통이 하면 할 수록 느는 놈입니다.


또 한, 같이 공부를 하게되면, 책임감이 생깁니다. 즉, 사회성이 생긴다는 말이죠. 자신이 혼자 공부 할 때 "오늘은 좀 쉬자 / 오늘은 TV 조금만 보고하자" 같은 생각이 많이 드시죠? 그렇게 지내다가 일주일에 한번 혹은 두번 사람들을 만나 같이 공부를 하게 되면 그 중 열심히 하는 사람들로 부터 자극을 받게되고 그럼 최소한 그 자극은 하루, 이틀은 가게 됩니다.


말씀 드렸습니니다 "나는 틀리다" 라고 생각하지 마시라고...항상 자신은 자극이 필요하고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3)정확한 공부방법


 


전화영어, 학원, 원어민과의 대화등등 참...많은 공부방법이 있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직 이 사회가 영어라는 언어 (가장 유명하면서 한글과는 틀린 구조를 가진 언어)에 대한 고찰이 많이 부족하기에 이러한 상업적인 것들이 난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세번째 부터, 저는 다른 분들과는 조금은 틀린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사람은 경험에 의해서 판단을 하죠. 함부러 상상을 해서 판단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래서, 저는 지금부터 제가 공부했던 방법 그리고 그 방법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3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다 먹힌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도 제 경험에 의해 말씀을 드리는 것일 뿐, 다른 방법이 틀리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단지 제가 다른 공부방법으로 수준급에 오르신 분들 실제로 보고 그 분이 영어로 이야기 하는 것을 보지를 못했습니다. (보고싶은 마음도 간절합니다.)


 


즉, To sum up 정확한 공부방법과, 자신을 제대로 볼 줄 아는 자세, 그리고 자신의 약한 의지를 붙돋아줄 수 있는 사람들과의 공부라면 여러분들은 이미 1년 후의 자신을 보고 계신지도 모릅니다. 영어를 잘하게 된 자신을요.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공부방법을 자세히 보신다면 분명 여러분들의 의지를 고려한 공부방법이라는 것을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의지가 약해서 공부 하다 다시하다, 하다 다시하는 분들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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