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 토익이 뭔지도 몰랐을때 선배들, 친구들 열심히 토익학원 다니고 공부할때 열심히 놀기만 했던 나.
3학년이 되어서야 과거를 반성하며 토익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예전에는 취업을 위해서는 토익점수가 필수였기에, 거의 1년을 토익공부에 매달렸다.
진짜 부끄러운 얘기지만, 대학교 3학년 공부 안하고 그냥 친 토익점수는 반절을 넘지 못했다.
그래도 나름 4년제 대학이고, 기초 영어는 된다고 자부했었는데..
큰 충격을 받아서 친한 친구에게 토익 공부에 대해 물어보고, 해커스 토익 인강을 추천받았다.
아주 열심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공부 많이 해서 친 토익시험..점수는 그래도 꽤 올라서 650대ㅋㅋ
이래가지고 취업하겠나 싶어서 자괴감에 몸부림치다가 운좋게 토익보다 전공인 일어 위주의 회사를 입사하게 되었다.
하지만 일어 위주의 회사라도 연봉협상과 승진기회를 다툴때는 또 토익점수를 비교하는 현실..
회사다니면서도 영어를 놓지 못하는 현실이 웃프다.
여러분 토익의 기초는 해커스 토익이에요.
토익이 뭔지도 모를 때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인강도 듣고..다시 공부해야 한다면 그때도 제 선택은 당연 해커스 토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