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은 대학생때부터 영어 공인 자격증으로써 공신력이 있었기에 시험은 주기적으로 봤던 것 같아요. 그 때 알게된 책이 해커스 토익이었어요. 토익 공부하는 다른 친규들도 해커스 토익으로 공부하고 있었고 서좀에 가도 해커스 토익책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던거 같아요. 사실 그 때 당시에는 토익책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았었는데 해커스 토익이 거의 강세였던 곳으로 기억해요. 그렇게 알게된 해커스 토익을 토익 스피킹 준비하면서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었어요. 토익 스피킹 자체도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돈 때였는데 그때도 책은 해코스 토익 스피킹 책을 봤었네요. 이제 생각해보니 해커스가 약간 선도주자 역할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거의 십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해커스 토익의 입지는 굳건하다 생각합니다.
해커스 토익의 장점은 일단 오랜시간 쌓아온 데이터 기반으로 한 기본 이론이 있고 무엇보다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 활동이 너무 잘되어있습니다. 특히 파트 오 부분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강의들 보면서 빠르게 아는 부분 모르는 부분을 체크할 수 있어요. 굉장히 효율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번은 시험 끝나고 커뮤니티를 들어갔다가 복기가 굉장히 활발하고 잘 되어있어서 놀랐었던 기억이 나요. 시험 직후 다들 커뮤니티에 들어와서 와글와글 답에 대해 토의하고 해커스 토익 몇 페이지에 있었다 또는 해커스 토익 단어책에나와있었다 등등ㅋㅋㅋ 그 글들을 보면서 아 해커스 토익책 보몀 정말 웬만한 부분들은 다 커버가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커뮤니티가 활발한거 같아요.
아직까지 토익이 공인 영어자격증으로써 입지가 크기 때문에 해커스 토익 역시 쭉 굳건하게 자리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댜! 아마 토익책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저도 해커스 토익을 추천할거 같아요. 일단 제가 공부한 책이기도 하고 해커스 토익으로 공부한 후에 후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 어플리케이션도 요즘 간간히 사용하는데 매일매일 엘씨 얼씨 문제를 주시고 해설도 꽤 잘 되어있어서 자투리 시간 활용해서 토익 공부하기 매우 좋습니다. 이건 저도 어디서 보고 사용하게 된건데 매우 유용해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