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경
|
조회 661
| 추천 0
- 2022.07.31
해커스톡 왕초보 회화반 4개월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도 나의 영어 실력은 갈길이 멀다.
하지만 요즘은 길에서 가다가 외국인을 만나도 말을 걸고 싶어지고 또 해커스톡 왕초보 강의에서 배운 말들을 어떻게 하면 내 생활에서 써먹을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
되든 안되든간에 한국말 사이에 중간 중간 영어를 섞고 싶은 욕심도 요즘은 든다.
어설프게라도 점점 영어에 대해서 친근감을 느끼고 알아간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다.
책을 처음 받았을 때 많다고 생각했는데 한 강의 한 강의 들으면서 책도 한 권 한 권 끝나가는거 보니 생각보다 양이 할만하다 싶기도 하다.
해커스톡 왕초보 강의를 열심히 예습, 복습하고 문제를 풀면서 기초를 계속 탄탄하게 다져나가고 싶다.
유튜브에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워하던 지난 날들은 뒤로 하고 해커스톡 왕초보반을 시작으로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또다시 다짐한다.
처음 시작은 아는 단어도 있는데 갈수록 처음 보는 단어들도 나온다. 하지만 꾸준히 계속 수업을 받는다면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제 곧 8월이 된다. 더운 여름 지치지말고 활기차게 영어 공부를 해야지.
영어는 자신감이니까!
한 달에 한 번씩 이렇게 후기를 쓰면서 공부에 대한 의욕도 다지고 마음가짐도 새롭게 한다.
말로만 하지말고 실천에 항상 옮겨야지
영어를 보았을 때 당황하지 않고 여유롭게 받아칠 수 있게 되고 싶다.
댓글 2개
추천 0개
8,053개(64/269페이지)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