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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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해커스를 시작하고 2개월이 지났습니다.
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다보면 해커스 수업 듣는것 조차 잊어버리고 시간을 보내다가
문득 해커스!! 라는 생각을하면서 수업을 들으려 로그인을 합니다.
일을 하면서 다른 어떤걸 또 배워간다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아직 습관처럼 일상이 되기는 시작이 저에겐 짧았나봅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라는 의지로 매일 수업을 듣으려고 합니다.
지금은 어원편을 듣고있습니다.
생각보다 어원편에서도 많은 단어를 배우게 되더라고요,
접두사부터 시작해서 현재 어근의 어원을 듣고있는데 의외의 단어들이 연관되는걸 볼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익한 강의를 듣고있습니다.
아직도 모르는 단어들이 많아서 받아적기 바쁠때도 많습니다.
못다 적고 넘어가는 경우도 물론 허다합니다.
한 강의에 최소 모르는 단어 1개이상은 배우려고 하고있으니 우선 그거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알았던 단어들을 다시 한번 익히고 "아 맞다, 이 단어를 이렇게 쓸 수도 있었네,,"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상에서 영어와의 노출이 흔하지 않은 저에게
다시 한번 영어가 점차적으로 일상이 되어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아직 2개월이라 멀었겠죠?!
앞으로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또 다시 마음 먹는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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