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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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긴 여정이지만 피곤하지 않은 여정...
또 한달이 되었답니다...
조금 긴 영어문장을 연습하고 있지만 이제 조금씩 단어 조합이 된다는 느낌입니다. 안젤라 선생님 대단하신 분이군요.. 절대 만들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문장이 요즈음은 조금씩 만들어 지고 있답니다.
연말에는 정말 콩클리쉬가 아닌 잉글리쉬를 하게 되겠지요?
코로나가 다시 시작되고 있어 걱정도 되고 아쉽기도 하지만 내년에는 가까운 외국이라도 다녀올 수 있겠지요..
잊어버리기 전에 꼭 원어민들과 연습을 해야 하는데..
남편은 포기했지만 저는 꿋꿋이 안젤라 선생님을 만나고 있답니다...
절반이 지났으니 이제 목적지가 곧 눈앞에 나타나겠지요.
이제 반년이 지나면 지난 50년동안 써먹지 못한 영어를 앞으로 40년동안을 써먹을 수 있겠지요.. 욕심이 너무 과했을까요?
딸이 옆에서 웃고 있네요.. 영어통번역과 출신이고 회화도 곧잘 하지만 늘 옆에서 지켜보면서 좋은 문장이 많다고 관심을 보인답니다.
지난 유럽여행은 딸의 입을 통해서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꼭 내 입으로 여행을 갈겁니다.
그날이 올때까지 쉬지 말고 천천히 오늘도 한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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